[카드뉴스] 여름철 위험한 물놀이 장소 1위는 ‘하천·강’
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물놀이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.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앞서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상당수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, 꼭 알아두셔야겠습니다.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모두 36건이었습니다.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개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, 점차 증가하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인 8월에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. 가장 위험한 물놀이 장소는 ‘하천·강’으로 나타났습니다.